띠각막병증, band keratopathy 의 원인 및 치료, K2 EDTA 피검사 혈액검사 튜브를 이용한 치료

띠각막병증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원인이 가능한데, 가장흔한 원인은 포도막염입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 피검사를 통해, 혈중 칼슘, 인, 요산, 신기능 검사등이 필요합니다.


재발하는 경우의 가장 흔한 원인 역시 포도막염의 재발입니다.



띠각막 병증의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EDTA를 이용한 칼슘 조각 제거는, 

상피를 제거하고난뒤 1~2% EDTA용액은 2분간 점적한뒤, 15번 블레이드를 이용하여, 표면이 매끈해질때까지 벗겨냅니다.

 

 

요즘은 피검사를 위해 있는 혈액검사 튜브에 있는  dipotassium edetic acid (K2-EDTA)를 이용하곤합니다.


기존에는 Disodium EDTA (Na2 EDTA를 이용하였으나, 구하기가 어렵고, 자주사용하는것이 아니다보니, 

 

금새 약물의 유효기간이 지나곤 했습니다.

 

과거 사용하던 Na2EDTA 용액

요즘은 피검사 튜브에 있는 Dipotassium EDTA K2 EDTA를 이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준비물입니다. 1cc의 물과, K2EDTA 4 바틀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튜브는 약 5.4mg의 K2EDTA를 함유합니다. 여기에 1cc의 물을 담습니다.

 

1cc의 물을 하나의 튜브벽에 있는 K2EDTA를 녹인뒤 다음 튜브로 옮깁니다.

 

이런식으로 총 4개의 튜브의 K2EDTA를 모으면 약 20mg의 EDTA가 모입니다.

 

20mg의 EDTA를 1cc에 담았으나 약 2% 의 K2EDTA용액이 됩니다.

 

 

각막상피를 벗겨내고난뒤

 

 

준비된 K2EDTA 2% 용액을 몇분간 각막위에 얹어두고나서 긁어내면 됩니다.

 

 

 

그외에, 

엑시머 레이저를 이요한 치료는 최근에 시도되었으나, 

일반적으로 칼슘은 레이저에 치료반응이 좋지 못합니다.


PTK의 경우, 

표면이 매끈한 경우에는 도움이 될수 있으나, 표면이 불규칙한경우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띠각막병증, band keratopathy 의 원인 및 치료, K2 EDTA 피검사 혈액검사 튜브를 이용한 치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