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막염과 공막염의 차이 분류 구분 증상 원인

공막염(scleritis)은 눈의 흰동자(sclera), 즉 결막 아래에 있는 눈알 안구 자체의 흰자 부분에 염증이 발생하느것이고,

상공막염(episcleritis)은 공막위의 조직, 공막의 표면 조직 , 즉 공막위, 결막 아래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단순 결막염이 충혈과 눈꼽, 아침에 눈달라붙음, 눈물 등이 증상인 반면에, 

상공막염이나 공막염은 눈꼽이 동반되지 않는 충혈이 주된증상이며, 경우가 심한 경우 통증, 눈뿌리 아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상공막염과 공막염에서 부종 및 염증이 발생하는 위치

 

 

상공막염이나 공막염을 넓게 공막염증성 질환으로 분류하게되며,

상공막염은, 단순 미만형(simple diffuse)과, 결절성(nodular, simple nodular)으로 분류되며,

 

상공막염에서는 공막보다 더 표면에서의 부종이 관찰됨

상공막조직의 부종및 충혈이 동반됨

 

공막염은 

전안부 공막염 anterior scelritis 와 후안부 공막염(후부 공막염) posterior scleritis 로 구분됩니다

전안부 공막염, 전부 공막염은

미만성 diffuse

결절성 nodular

염증을 동반한 괴사성 necrotizing with inflammation

염증을 동반하지 않은 괴사성 : 천공성 perforating

4가지로 구분됩니다.

 

 

눈의 흰자위 공막, 눈알 자체의 염증이 관찰되는 공막염

상공막염은 급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약한 통증이나, 압통감, 이물감을 주증상으로 하며, 

시력은 보통 정상입니다.

양안, 단안의 침범이 가능하며,  전신증상은 보통은 없습니다.



공막염의 경우  여러번 재발을 한 경험이 보통있으며, 서서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을 움질일때 더 심하고, 통증이 심해서 환자가 밤에 깨기고 합니다.

눈통증이 눈주변으로 방사통을 일으켜 이마, 눈썹으로 퍼지는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통증이 심하멸때는 구토와 두통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시력감소가 가능하며, 50%에서 양안성으로 나타납니다.  

상공막염과 공막염의 차이

 

 

 

 

 

이상으로, 

 

상공막염과 공막염의 차이 분류 구분 증상 원인 에대한 이야기입니다.